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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정보/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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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 레버 보호를 위한 수축튜브. 로드바이크를 타다보면, 벽에 기대거나 바닥에 눕혀둘 일이 많습니다.. 그럴때 항상 레버가 벽, 바닥에 닿아 상처가 생기죠.. 이때 수축튜브가 있다면 레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구할 수 있는 수축튜브 색상 입니다. 흰색, 검정, 투명, 파랑, 빨강, 노랑.. 시마노 울테그라의 경우 15파이가 맞습니다. 듀라에이스는 14로도 된다는데.. 어차피 줄어드니 15가 편하겠죠.. 저는 케이블 색상에 맞춰 빨강으로 작업했네요.. 가격은 1미터당 600원 인가 하는데... 택배비가 함정이죠 ㅜㅠ 그래서 주위 사람들하고 나눔할라고 5가지 색상으로 주문했네요..
신포웰 토크렌치.. 국내 판매중인 조절형 토크렌치중, 가장 저가형.. 신포웰 토크렌치의 간단리뷰 입니다. 요런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맨 위에 보이는 종이는 토크값을 측정한 기록표 입니다. 4nm, 14nm, 24nm로 설정하여 측정된 값을 기록해 두었네요. 제가 받은 토크렌치는 4.14, 14.1, 24.18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오차율은 5프로 정도 강한거 같네요.. 어차피 소수점단위까지 딱 맞춰야 하는게 아니니 괜춘합니다. 비트는 2, 2.5, 3, 4, 5, 6, 8, 25t가 있네요.. 자전거에 쓰이는 거의 모든 부속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bb나 스프라켓은 24nm을 넘어갑니다) 조절부 입니다. 좌 우측으로 짝수로 상수가 써있습니다. 미세조절은 손잡이를 돌리면서 .4, .8, 1.2, 1.6, 0 이런식..
크랙난 카본 프레임 수리하기.. 일단 경고를 드려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안전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 미벨로 샤방샤방 라이딩 하던 레이군 입니다.. 어느날 아는 형님께서, 타던 프레임이 크랙이 났다면서... 살려서 쓸 생각 있으면 가져가라 하시더군요.. 그 프레임은 무려!! ORBEA Orca...+_+;; 인라인 부츠도 자작해서 타고 다니던걸 알기에 물어보신 거겠죠... 일단 낼롬 집어들어 와서 상태를 봤는데~ 드라이브사이드 체인스테이 바깥쪽이 쪼개지고... 논드라이브사이드 BB쉘 바로 뒤쪽이 깨졌네요.. 프레임이 드라이브사이드쪽으로 접히면서 충격을 받아 쪼개진 형상 입니다.. 일단 살리기 위한 기본작업을 합니다~ 크랙난 부위는 완전히 갈아내고... 강성 보강과 접착력 강화를 위해 주변까지 같이 샌딩을 해줍니다...
팔당댐 찍고오기 신림 출발.. 반포 미니스탑에서 집결 후 강남 자전거도로 이동 팔당대교 넘어 팔당댐 찍고 강북으로 복귀.. 중간에 광진교에서 설렁탕 한그릇으로 점심을.. 동작까지 와서 엉덩이가 너무 아파 전철로 점프.. 총 라이딩 거리 대략 90km.. 오랜만에 탄 자전거인데 무리한듯 ㅜㅠ
미니벨로 전용 저렴이 N2O 폭탄 만들기. 자전거를 타면서 언젠가 한번은 당하는 그것.. 바로 펑크! MTB를 탈때는 언제나 펑크패치와 휴대용 펌프를 들고 다녔습니다. 끽 해봐야 공기압 40psi니 적당한 휴대용 펌프 하나로 만사 OK였거든요.. 그러다가 미니벨로로 전향을 하고 나니, 공기압이 100psi가 넘어갑니다.. 덕분에 스탠드 펌프까지 구매했어요.. 집에서야 스탠드로 넣는다고 쳐도, 나갔을때 펑크가 난다면? 휴대용으로 그걸 넣을 생각 하니 끔직하더군요.. 그래서 생각난것이 바로 CO2 폭탄! 그러나.. 카트리지 가격이 완전 대박입니다...ㅎㄷㄷ..ㅠ.ㅜ 그래서 용량은 더 작지만 가격도 싼 아이를 찾다보니, N2O 가스로 대체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리하여 도전하였습니다..N2O 주입기 만들기 첫번째 준비물 입니다. 일단은 CO2 주입기..
테릭스 시에나(Terix Siena) 구입.. 작년에 내 사랑 올마운틴 MTB를 언넘이 들고 나른지.. 거의 1년여.. 건강을 생각하여 다시 자전거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소한 집안 공간 때문에, MTB나 로드는 힘들고.. 그냥 미니벨로는 아무래도 심심할것 같아, 스프린터로 방향 결정.. 가격대는 70이하, 키 178이 충분히 탈만한 사이즈(52~54 사이즈) 가 나오며 소라급 이상을 찾다보니.. 제논에서 만든 브랜드, 테릭스의 티아고가 눈에 들어왔는데.. 구할수가 없어서 알아보니 후속모델이 있었음.. 그 이름은, 테릭스 시에나. 풀 크로몰리 프레임(포크까지) 에 다양한 사이즈(44, 48, 52사이즈) 가 나오며.. 컬러도 다양하지만, 너무 늦게 사는 바람에 선택에 폭이 적어 52사이즈 무광블랙 결정. 현금가 40후반대로 지르고, 택배 배송받아..
[잡학] 클릿페달에 익숙해지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레이군 이랍니다... 뭐 이제는 아시는 몇몇분만 아시겠지요 ^^; 오랜만에 뭔가 하나 끄적거려볼려고 창을 열었답니다.. 그 내용은, 제목에서 짐작하시다 시피 클릿페달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미 클릿페달에 관해서는 수없이 많은 글들과 질문/답변이 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한번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 일단 클릿페달이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나름 정리를 해서 올렸다고 생각하는 과거의 자료입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14866 위 글에서 클릿의 기본적인 동작 원리 및 효과에 대해서 써놨기 때문에... 안읽고 넘어오시는 분들은 클릿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은 생략하겠습..
레이군의 문형산&맹산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첨으로 라이딩 후기란에다가 글을 작성하는군요 ^^살포시 협박을 당해서 거의 1달이상을 접었던 잔차를 폈습니다 ㅠ.ㅜ그것도 상당히 오랜만의 산악라이딩으로요 ㅋㅋ 지금까지 산에 간적은 총 5번이네요...첫번째 기억은, 청계산 입니다...문제는, 보통 임도 빨래판으로 타고 올라가서 싱글로 내려오는데...회사 등산때 가느라 등산로로 올라가서(끌바+들바 95%...1시간 걸려서 정상 도착 -0-)..임도로 내리 쏘면서 타고 왔습니다...임도는 빨래판인지라...뭐...ㅡ.ㅡ;; 두번째 기억은, 연대 뒤의 안산..첫 싱글을 타봤습니다...뭐 싱글이래봐야 거의 더블트랙 수준의 넓은 곳이었어요...가다가..나무계단 만나면 내리곤 했습니다..못들이댔음 ㅠ.ㅜ70%가량 끌바 ㅡ.ㅡ;; 세번째가 수리산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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