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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정보/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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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랜만의 자출...그리고, 첫 잔차도로 자출...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쉬다가(사실은 귀차니즘 ㅡ.ㅡ)오늘 강남300 번개에도 참석을 해볼까(죽어보자 ㅠ.ㅜ) 해서...자출을 했습니다(회사가 양재입니다 ^^) 평소에는 차도로 주행을 하는데요...신호 받고 하다보니 지속주는 커녕...차들 피하기 바쁘더군요...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자전거도로로 출근을 해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자전거도로로 가면 거리가 약간 멀어지고 한강의 바람 영향도 받게 되지만...신호가 없어서 지속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 그래서 오늘은 자전거 도로로 출근을 하였습니다...시간은, 도로 라이딩 한것과 거의 비슷하네요...^^약간 더걸리긴 하는데...집에서 조금 일찍 나오면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회사에 도착~샤워실에..
클릿패달? 지름신은 지금 당신곁에...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 날이 풀리고 있고,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이때쯤, 지름신이라는 분이 저희 곁을 항상 떠돌고 있죠... 여름이니까, 반팔, 반바지가 필요하다...그냥 반팔 반바지면 덥고 불편하지? 그러니까 져지와 쫄바지가 좋은데...헬멧은 남들건 멋진데 난 왜 버섯돌이(순이)일까?아아 안장이 불편해...바꿔야 하나?내가 달린 거리도 알고싶고..속도계정도는 필수이겠지?야간에 산행하거나 어두운데 달리려면, 자기식별이 아닌 앞을 밝힐 라이트도 필요하고...클릿을 끼면 빨라진다는데...뽀대도 나고..정말일까? 모..여러가지 지름이 함께합니다..^^그중에 오늘 이야기 해볼것은, 마지막 클릿에 관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14866..
오랜만의 끄적거림 - 라이트에 대한것들..^^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 아침이네요..오랜만에 글을 하나 끄적거려보고 싶어서 글쓰기를 누릅니다 ^^;; 오늘 다뤄볼 주제는, 바로 라이트 입니다...왠만한 잔차에는 하나씩 달려있을법한 라이트...이것의 종류 또한 매우 많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며 시작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라이트의 종류 입니다..라이트에는 크게, 전방을 비추는 라이트와, 후방에 자신의 위치를 표시하는 후미등으로 나뉘죠...후미등은, 가격도 저렴하며..식별용이기 때문에, 불만 잘 들어오면 그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화려한 패턴의 변화에 의해 식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후미등들도 있지만...뒤에 라이더가 붙어있게 되면, 그로인해 불편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전 안쓰지만요 ^^;; 그..
랜스암스트롱 #1. 암이 내 육신을 바꾸어 놓은 것은 아니다. 다만 내 정신을 바꿔놓았을 뿐이다. 암이란 진단을 받기 전의 나는 대단한 게으름뱅이였다. 100%의 노력을 다하지 않고도 상당한 액수의 월급을 받았다. 그것만으로도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나 자신에게 말했다. 내게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정말 올바르게 살겠다고. 그리고 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2. 죽음의 문턱까지 다가가 보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면서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은 찬란하게 빛나는 깨달음이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나면, 매일 아침 신선한 기분으로 깨어나 내게 특별한 또 하루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에 감사..
좌절....ㅠ.ㅜ 레이군 입니다...어제 여의도에 가서 놀았어요 ^^; 인랸타구 한강변에서 놀다가....여의도 토끼굴 업힐을 하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코로 침입하는 향기가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삼겹살 굽는!! +_+;;저녁을 먹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갑자기 삼겹살이 땡김 ㅡ.ㅡ;;여의도공원 도착할때까지 사람들과 고기얘기가 오가다가...결국 장비정리하면서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 -0-; 자전거는 저 혼자..다른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갔어요...버스 따라 가야지~ 하면서 따라가다가 서울교에 진입...버스아찌 갑자기 속도 올리며 1차선으로 붙더군요 -0-;앞에 차도 없겠다~ 영등포 부터는 중앙차로니까 그냥 달리시더군요 ㅠ.ㅜ 오랜만에 뒤에 9단 놔봤습니다...레이싱 모드로 자세 바꾸고..2-9 놓고..밟는데 간격이 안좁혀..
국도님의 한양대 감자팅 번개 후기...-나름 불꽃라이딩 -0-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후기란에 글 올리는게 처음인가?? 하여간 올린적이 있더라도 무지 오랜만인듯 하네요 ^^ 퇴근직전, 국도님의 벙개글을 보고...남산벙개와 감자탕을 두고 고민고민 하던중에...결국은 먹을것의 승! 올만에 감자탕 먹으러 고고~ ^^* 6시 10분경 양재 시민의숲 끝자락의 회사에서 출발...양盈돛?타고, 탄천을 지나 한강과 만나니 시간은 6시 30분을 향하고...앞에 리컴을 타시는분을 발견~따라가야지~ 하면서 가는데..유유히 가시는데 왠지 힘이듬...속도계를 보니 24~25를 가르키고 있더군요 -0-;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레이군은 16kg에 가까운 차체무게를 가진 풀샥 -0-;;거기다 2.1타이어...트래드 빵빵한 산악용 ㅠ.ㅜ그리하여...열심히 따라갔습니다...압구정 그라피티..
2006년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봤습니다 ^^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레이군 입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손발시려움의 압박으로 인해 잔차를 봉인했다가...여러가지 부속의 교체때문에, 앞뒤 휠의 QR레버를 모두 없에버린 잔차...부활시킬려고 해도 못시키고 있던중~ 고마우신 자출사 회원님의 배려로...QR레버를 구했습니다!! 호도르님 감사드려요 ^^; 그리하여~ 전에 가지고 있던 아비드 플렛자켓 쉬프터 케이블로 뒷드레일러쪽 교체 해주고...QR도 장착하고...변속 셋팅도 다시 봐주고 해서..잔차 부활!어제 처음으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근데...자출이나..산행...장거리..이런거 아닙니다 ㅠ.ㅜ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튀김이랑 떡볶이랑 순대랑 너무너무너무 땡겨서..집에 오자마자 잔차타고 시장으로 고고!먹을거 사서 집으로 돌아왔답..
첫경험... 레이군 입니다..^^드디어 레이군...뽀드의 세계에 입문해 보려 합니다 ^^;눈밭에서 놀아본건..어릴때 산에서 장판타고 놀던거랑...스키 조금 타던게 다인데...몇년전부터 그렇게 그리던 보드를 타러 가려고요 ^^;문제는 가르켜줄 사람이 없다는것 ㅠ.ㅜ보드는 처음부터 잘 배워야 한다던데(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요 ^^)...걱정입니다...이론은 머리속에 다 들어있는데..과연 이게 몸으로 표현이 될지 ㅋㅋㅋ첫경험 부터 무리한 일정을 잡았답니다...오전에 종무식 하고, 점심 안먹고 바로 출발~ 오후 타고나서...저녁때 집에와서 밥먹고..다른데 야간에 가서, 밤샘으로 타고 내일 아침에 돌아올 예정입니다..살아올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아자아자! ^^날도 괜찮은데..QR 없어서 잔차도 못타고 ㅠ.ㅜ오늘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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