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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군의 뒤늦은 서울랠리 후기...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지난 일요일..서울랠리가 있었습니다...처음으로 자전거 대회에 참석을 해보았으며...재미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 -6월 3일..대회 전날... 언제나처럼 여의도에 가서 인라인을 타고 놀았습니다...자전거도, 최근 3주 이내에 한 두어번 탔나? 그래서 토요일날 여의도에 끌고 나갔죠...재미나게 놀았는데...막판에 좀 기분이 상할일이 생겨버려서...한동안 잘 안피우던 담배를 사서, 줄담배로 반갑을 피워버렸습니다...ㅡ.ㅡ밤에 집에 들어가니..완전 의욕상실...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 -6월 4일..대회 당일 새벽.. 12시가 넘어서 6월 4일이 되어버렸습니다...아는 사람과 대화를 했습니다..오늘 일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어느사이 시간은 새벽 3시를 ..
서울랠리 경사도 관련 오해들...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서울랠리가 열리지요?그 코스에는, 인왕산에서 북악산 팔각정까지 이어지는...스카이웨이 코스가 있습니다..^^그 코스에 대해서...엄청나게 힘들다고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서...직접 체크하고,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사용 프로그램은 구글어스이며...경사도 계산공식을 이용하였으니 참고가 되실겁니다..^^ 인왕산 입구 - 66m 첫번째 정상 - 100m 표고차 - 34m 거리 - 480m 경사도 - 7% 평지 - 140m 두번째 정상 - 119m 표고차 - 19m 거리 - 260m 경사도 - 7.3% 다운힐 - 108m 표고차 - 11m 거리 - 150m 경사도 - -7.3% 세번째 정상 - 147m 표고차 - 39m 거리 - 260m 경사도 - 15% 다운힐 - 135m 표고차 ..
국도님께서 공구한 반사지를 사용한 튜닝...^^* 안녕하세요~레이군 입니다 ^^오늘 남산번개를 갔다가 왔어요...^^ 얼마전에 국도님께 반사지를 받았습니다...아직 잔차에는 안붙여놨구요...어케 튜닝할까 고민고민 하다가..일단 헬멧에다가 했어요... 헬멧은 지로 아트모스(RED/BLUE) 이구요...튜닝 위치는 헬멧 앞쪽의 카본 보강부위 2줄 입니다..^^그리고, 뒤쪽에다가도 양 옆에 2개를 붙였구요... 아래는 반사지를 붙인 모습입니다...흰색 반사지 2줄 위쪽에 보시면, 카본으로 보강된 부위가 보이실겁니다..반사지 부위도 원래 카본이며, 그 위에다가 모양대로 붙인것이죠... 아래 사진은, 집에서 불을 꺼두고 플래쉬를 터트려 찍은 사진입니다...반사량이 좀 적은듯한 느낌이 들죠? 다음 사진을 보시면, 그 위력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그 위력은...실..
왕창 틀어져버린 계획들 ㅠ.ㅜ 레이군 입니다...^^레이군의 주류는 인라인 입니다...모...자전거의 주적! 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적어도, 저는 자전거의 주행에 피해가 안가게 인라인을 타기에..^^;; 인라인이 주류이지만, 갑자기 몸의 상태가 안좋아져서...더이상 인라인을 타기 힘든 지경에 이르러서 약 2주간을 쉬었습니다...그런데, 인라인 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왔어요...어쩔 수 없이, 트레이닝을 해야 했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잔차를 타는것이었어요...업힐을 하다보면, 근력이나 지구력등이 조금씩 늘어가니까요...^^그래서 지난주에 계획을 잡은것이....수,목,금 남산번개를 가고...토요일날 강남 300을 돈다음에, 일요일에 송추를 가자! 라는...나름대로 상당히 강행군의 일정을 잡았습니다... 첫날...수요일 남산..
정말정말~ 오랜만의 자출...그리고, 첫 잔차도로 자출...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쉬다가(사실은 귀차니즘 ㅡ.ㅡ)오늘 강남300 번개에도 참석을 해볼까(죽어보자 ㅠ.ㅜ) 해서...자출을 했습니다(회사가 양재입니다 ^^) 평소에는 차도로 주행을 하는데요...신호 받고 하다보니 지속주는 커녕...차들 피하기 바쁘더군요...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자전거도로로 출근을 해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자전거도로로 가면 거리가 약간 멀어지고 한강의 바람 영향도 받게 되지만...신호가 없어서 지속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 그래서 오늘은 자전거 도로로 출근을 하였습니다...시간은, 도로 라이딩 한것과 거의 비슷하네요...^^약간 더걸리긴 하는데...집에서 조금 일찍 나오면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회사에 도착~샤워실에..
클릿패달? 지름신은 지금 당신곁에...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 날이 풀리고 있고,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이때쯤, 지름신이라는 분이 저희 곁을 항상 떠돌고 있죠... 여름이니까, 반팔, 반바지가 필요하다...그냥 반팔 반바지면 덥고 불편하지? 그러니까 져지와 쫄바지가 좋은데...헬멧은 남들건 멋진데 난 왜 버섯돌이(순이)일까?아아 안장이 불편해...바꿔야 하나?내가 달린 거리도 알고싶고..속도계정도는 필수이겠지?야간에 산행하거나 어두운데 달리려면, 자기식별이 아닌 앞을 밝힐 라이트도 필요하고...클릿을 끼면 빨라진다는데...뽀대도 나고..정말일까? 모..여러가지 지름이 함께합니다..^^그중에 오늘 이야기 해볼것은, 마지막 클릿에 관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14866..
오랜만의 끄적거림 - 라이트에 대한것들..^^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 아침이네요..오랜만에 글을 하나 끄적거려보고 싶어서 글쓰기를 누릅니다 ^^;; 오늘 다뤄볼 주제는, 바로 라이트 입니다...왠만한 잔차에는 하나씩 달려있을법한 라이트...이것의 종류 또한 매우 많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며 시작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라이트의 종류 입니다..라이트에는 크게, 전방을 비추는 라이트와, 후방에 자신의 위치를 표시하는 후미등으로 나뉘죠...후미등은, 가격도 저렴하며..식별용이기 때문에, 불만 잘 들어오면 그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화려한 패턴의 변화에 의해 식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후미등들도 있지만...뒤에 라이더가 붙어있게 되면, 그로인해 불편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전 안쓰지만요 ^^;; 그..
랜스암스트롱 #1. 암이 내 육신을 바꾸어 놓은 것은 아니다. 다만 내 정신을 바꿔놓았을 뿐이다. 암이란 진단을 받기 전의 나는 대단한 게으름뱅이였다. 100%의 노력을 다하지 않고도 상당한 액수의 월급을 받았다. 그것만으로도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나 자신에게 말했다. 내게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정말 올바르게 살겠다고. 그리고 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2. 죽음의 문턱까지 다가가 보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면서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은 찬란하게 빛나는 깨달음이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나면, 매일 아침 신선한 기분으로 깨어나 내게 특별한 또 하루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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