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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셨어요...ㅠ.ㅜ 어제밤... 그분이 오셨어요...ㅠ.ㅜ 정신못차리고 질러댔습니다...ㅠ.ㅜ 앞뒤 디스크 휠셋에...오장터 라이트 10W 헬멧, 15W핸들 마운트 풀셋에... 인랸 로드뛰거나 여러명과 라이딩할때 쓰려고 무전기에... 보드탈때 쓰려고 포스퀘어 삼지장갑에...고글..비니...마스크...보드복 바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족탕기까지... 그냥..지름신이 아주 마구마구 오셨습니다...ㅠ.ㅜ 디스크 브레이크 구해놓은게 아까워 디스크휠셋을 구한건 당연한것이며... 날풀리면 산탈려고 하는데, 주말 낮에만 탈 수 없으니 라이트도 필수이고... 재미있는 라이딩을 위한 무전기에... 올해는 보드를 타보자!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기에 지른 물건들... 안그래도 족탕기 하나 있음 좋겠다는 어머님께 선물... 이라고 자기합리화..
오늘 자출후 느낀 결론!! 자출 했습니다..거의 1달? 그정도만인거 같네요...더된건가? ㅋㅋㅋ자출하며 느꼈습니다...최저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갈때 까지 자전거 안타리..라고요 ㅡ.ㅡ;등산화에 두꺼운 등산양말...스키장갑에 안에 요술장갑 끼고...얼굴은...김서림 때문에 아무것도 안했더만 ㅡ.ㅡ;얼굴은 몬가로 가리면 커버가 되겠지만...손발은, 딱 라이딩 시작 5분정도만에 얼어버려서....확 돌아가서 버스타고 갈까..라는 생각이 간절하게 만들더군요 ㅡ.ㅡ;오늘 발바리를 포함....겨울 모든 잔차질은 포기하게 될듯 하네요 ㅡ.ㅡ;아..내일 기술벙개 가고..정비벙개도 같이 해야 하는데..ㅠ.ㅜ미치겠네요..며칠 따스하다가 왜 주말에 이리 추운지 ㅡ.ㅡ;손발만 안시리면 자출도 할만할텐데..참..고민입니다...다른데는 하나도 안춥거든요 ㅡ...
오늘은 몰 써볼까요~ 케이블 윤활에 대해서나 써볼까요 ^^;;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아침부터 심심해서..글 하나 끄적거려볼려고요...^^; 오늘의 주제는~ 케이블(브레이크, 변속) 윤활에 관한겁니다 ^^아시는 분은 그 중요함을 아시고, 모르는 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곳이죠..^^눈에 보이는곳...체인이나 스프라켓, 크랭크 등은 자주 청소도 해주시고..체인오일을 뿌려주셔서 부드럽게 동작하도록 해주시고 계시겠죠..이것은, 잔차를 탄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라도 상식적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잔차의 움직임을 제어해주는 브레이크와 변속기...이것을 움직이기 위해 이어져 있는 케이블은 별로 신경들을 안쓰시더라구요 ^^; 이번 글은...이런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브레이크 레버 당기는게 너무 빡빡해요!-브레이크 레버를 놔도 빨리 안돌아가요!-변속을 하는..
오...기모 쫄바지가 15000원? 레이군 입니다...인라인도 타다보니 박순백 칼럼도 자주 들릅니다...상당히 맘에드는 물건을 발견~!공구 추진을 위해 글을 올려놨더군요...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cobuywis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4이녀석 인데요...크리스마스 특별판매..15000원 ㅡ.ㅡ;대략..모...비싼 쫄바지 만큼 성능이 좋지는 않겠지만...집에서 보온용 내의로 입어도 손색없을만한 기모쫄이네요 ㅋㅋ저도 이쪽은 아니고, 다른회사의 기모 쫄바지를 입는데요...겨울에 좋더군요...맘에듬~ 근데 이녀석이..사이즈가 참 힘드네요 ㅠ.ㅜ제가 키가 17..
자물쇠에 대한 생각들... 레이군 입니다~ ^^*자신이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는 애마...누군가가 그것을 가져간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하겠죠?더불어...그 인간이 누군지 잡히면 반쯤 죽여놓는다던가,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콩밥을 먹인다던가..여러 생각들이 떠오르겠죠 ^^;자...오늘은 자전거의 보관이라는것..이것에 대해 잠시 끄적거려 보려 합니다..^^; 3만원 5만원의 유사산악 자전거 부터, 100만원이 넘고 1000만원이 넘는 고급 엠티비, 로드바이크까지...가격과 모양, 성능은 다르지만, 모두 같이 주인이 사랑하는 애마라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이렇게 중요한 잔차...타고, 관리해주는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바로 보관이죠... 여러분들은 보관에 어떻게 신경을 쓰시나요?여러가지 경우가 있을겁니다...집안에 들여놓는 경..
드디어 레이군 자전거 등록~ ^^*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 드디어 자전거 등록란에 글을 한번 올려보네요 ^^;; 차종 : 엘파마 프리존 사용자 : 홍경래 시리얼넘버 : LKI-RA - 420 AS30300801 일단 앞모습... 약간 위에서도 찍어보고... 뒤쪽에서도 한번 보고~ ^^ 스램사의 X-9 뒷드레일러 입니다~ 1:1 변속으로 명성이 높죠 ^^ 스프라켓은 스램 PC-970, 체인은 LX입니다~ 뒷허브는 데오레 림용, 허브는 MACH1 210을 사용하며, 원래 IRC 미도스2를 썼었는데... 이넘이 찢어져버려서 IRC 세락XC 2.1을 사용중 입니다... 시마노 858 클릿을 사용하였는데, 겨울라이딩시 망사 클릿신발의 압박을 못이겨서... 결국 저렴한 다움 평페달을 구매하여 장착, 등산화를 신고 라이딩중 이죠 ^^ 저 핀에..
클릿에 대한 생각들...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오늘은 클릿에 대한 여러가지를 써보기로 할께요 ^^;하나하나 설명해 나가다 보면 글이 좀 길어질듯 하네요 ㅋㅋ클릿에 관심 있으시다면 봐두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먼저 클릿의 유래가 있어야겠죠...^^클릿이 있기 전에, 클립 페달이 있었습니다...경륜등을 할때 보시면, 페달과 신발이 끈 같은것으로 고정이 되어있죠?이렇게 페달에 신발을 고정시킴으로써, 페달을 밟을때는 물론 들어올릴때도 힘을 줄 수 있는것이죠...결과적으로 내리고, 들어올리는 힘이 똑같다면 50%이상의 효율이 증대하게 됩니다..하지만, 밟을때 쓰는 근육이 더 강하기 때문에..실제로는 15~25%정도의 효율을 보인다고 하죠 ^^ 클립페달은 커다란 단점이 있었습니다..견고히 고정을 시키려면, 혼자서는 불가능 ..
겨울 자출 접으려다가 다시 폅니다 ㅡ.ㅡ; 손발 차가움의 압박을 못이겨 겨울 자출을 접기로 했는데...리플의 압박에 다시 펴려고 합니다 -0-;덕분에...용품들을 추가주문해버렸습니다 ㅠ.ㅜ가격도 만만치 않네요..흑...ㅠ.ㅜ 도이터 아웃라스트 장갑 : 5만원마하까레 깔창 2개 : 48000원(원래 5만원인데, 매장이 바로 회사 옆이라..방금 가서 사왔습니다 -0-)추가 주문할 아웃라스트 양말 4족정도... 도합 15만 정도의 지출이 될거 같네요...어제 장갑이랑 몇가지 지른거 합하면 20만...ㅠ.ㅜ아웃라스트란, 일정온도의 열을 보존하고, 발산하는 소재입니다...열이 많이나면, 아웃라스트 켑슐이 액화되며 그 열을 흡수, 시원하게 해주며...인체의 온도가 내려가면, 액화되어있던 켑슐이 고체화 되면서 열을 다시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일반 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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