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리뷰,정보/사진,카메라

사진, M모드로 찍으세요? A / S / M 모드와 노출에 관하여.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 촬영의 기본적인 부분이며,

매우 중요한 노출의 3요소와

그에 따른 카메라 모드에 관하여 입니다.

​

자 시작해 볼까요?

​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노출의 3요소란?

- 노출의 기본적인 개념

- A, S, M 어떻게 동작하는가?

- P모드란?

- 사진은 M모드로 찍어야 한다?

노출의 3요소란?

사진은 빛을 담는 작업 입니다.

직사광 처럼 직접 들어오는 빛도 있지만

보통은 반사광을 담죠.

​

그런데, 그 빛은 '적정노출' 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이게 사람이 볼때랑 카메라가 보는거랑 다른데

대충 18%그레이 어쩌구... 이건 넘어갈게요.

화면 내에 흰색이 많으면 어둡게 찍히고

검은색이 많으면 밝게 찍힌다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측광방식에 따라 달라짐)

​

여튼, 적정노출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그러면 노출이라는걸 어떻게 맞추느냐?

바로 셔터속도, 조리개, ISO로 조절합니다.

이 3개가 합쳐져 '노출의 3요소' 입니다.

​

어떤 카메라던 이 3가지가 있습니다.

필름, 폴라로이드 카메라 부터

똑딱이, 스마트폰, 미러리스 까지.

모든 카메라는 이 3가지가 존재합니다.

​

그리고 이 3가지는 각각 특징이 있습니다.

AI 활용

셔터속도 - 시간의 흐름

조리개 - 초점의 범위

ISO - 빛에 대한 민감도

​

자 하나씩 알아볼까요?

 

셔터속도

AI 활용

'셔터가 열려 센서의 픽셀이 빛을 받는 총 시간'

보통 1/10, 1/500, 1/1000 등 분수로 표현

분수 이므로 뒤 숫자가 클수록 = 짧은(빠른) 속도

1초 이상, 30초, 벌브 등도 있음

속도가 빠를수록 짧은 시간만 빛을 받음

셔터속도가 빠르면 = 달리는 차도 선명하게

셔터속도가 느리면 = 걷는 사람도 흐릿하게​

​

조리개

AI 활용

'빛이 렌즈를 통과하는 면적'

Fx.x 형태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F number 라고도 해요

숫자가 높을수록 면적이 줄어들고

면적이 줄어들수록 초점이 맞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조리개를 열면 = 빛을 많이 통과시킴​

조리개를 닫으면 = 빛을 적게 통과시킴

 

ISO

AI 활용

'빛에 대한 민감함의 정도'

같은 양의 빛을 받아도,

ISO에 따라 담기는게 다릅니다.

다만, ISO가 높아지면 노이즈가 증가합니다.

사진을 100% 이상으로 확대하면 깨지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ISO가 낮으면 = 많은 빛이 필요함

ISO가 높으면 = 적은 빛으로도 충분함

​

노출의 기본적인 개념

위에서 말씀드린 노출의 3요소.

이걸 조합해서 '노출' 이라는걸 결정합니다.

​

AI 활용

 

노출은, 간단하게 '물통 채우기' 와 같아요.

여기서 물통의 크기는 ISO가 결정합니다.

ISO를 100으로 설정했다면, 큰 물통이

ISO를 200으로 설정했다면 그 절반 크기

ISO가 400이면 200의 절반크기

이런식으로, ISO에 따라 물통 크기가 달라집니다.

​

이때 물통 = 센서 전체 가 아닙니다.

물통 = 픽셀 1개 입니다.

2000만 화소 카메라 = 물통이 2000만개 인거죠.

​

그 물통에 물(빛)을 원하는 만큼 채우면

노출이 완성됩니다.

밝은 부분 = 물통의 물이 거의 가득하게

어두운 부분 = 물통의 물이 아주 조금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물을 받으면

적정노출이 됩니다.

​

​

물통에 물을 채워야 하는데, 어떻게 채울까요?

많은 양의 물을 + 짧은 시간에

(조리개 열고 + 빠른 셔터속도)

​

적은 양의 물을 + 긴 시간에

(조리개 닫고 + 느린 셔터속도)

​

중간 양의 물을 + 중간 정도 시간에

(중간정도 조리개 + 중간정도 셔터속도)

​

여기서 ISO까지 더하면 더 다양해지죠.

적은양의 물을 + 짧은 시간에

이렇게 하면 노출이 부족하겠죠?

하지만 ISO를 높여서 물통의 크기가 작다면?

충분히 채울 수 있겠죠.

​

물의 양 = 조리개 크기(면적)

채우는 시간 = 셔터 속도

물통의 크기 = ISO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A, S, M 어떻게 동작하는가?

자 그럼 이제 각 모드별로 알아보겠습니다.

​

A (조리개 우선 모드)

A모드는 Aperture Priority를 의미하며

Av(Aperture Value)로도 불립니다.

이 A모드는, '조리개 우선 모드' 입니다.

오타부분은 이해 부탁드려요

AI 활용

조리개 우선, 뭘까요?

'노출의 3요소중 '조리개'를 사용자가 정한다'

설정한 값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 바뀌어요

​

셔터속도는 카메라가 알아서 정해줘요.

​

수도꼭지의 직경은 이걸로 할테니까

물 받는 시간은 카메라가 정해라

​

초점 심도를 조절하는 경우 많이 쓰입니다.

셔터속도는 자동이기 때문에,

촬영 환경에 따라 주의해야 합니다

(어두울때 핸드, 모션블러 발생 등)

​

이런식으로 눈 하나만 선명하게 하거나

​

뒤쪽의 광원을 보케처리 하거나

(레몬보케 어쩔꺼니)

​

 

거의 비슷하게 찍은 사진 2장인데

하나는 F2.8, 하나는 F22 입니다.

초점도 거의 비슷하게 맞췄는데

뒤쪽 난간 선명도가 많이 다르죠.

(F22 사진은 A모드가 아니라 S모드이긴 합니다)

​

S (셔터속도 우선 모드)

 

S모드는 Shutter Priority를 의미하며

Tv(Time Value)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이 S모드는, '셔터속도 우선 모드' 입니다.

오타부분은 이해 부탁드려요

AI 활용

조리개와 마찬가지로

'셔터속도를 사용자가 정한다'

마찬가지로, 셔터속도는 설정된대로 고정입니다.

​

셔터속도를 사용자가 정했으니,

조리개는 카메라가 정합니다.

​

물을 x초 동안 받을거야

그에 맞는 수도꼭지 직경은 카메라가 정해줘

​

주로 시간의 흐름이 중요할때 씁니다.

빠른 속도의 피사체를 멈춘듯이 촬영

뛰어다니는 아이를 선명하게 촬영

물, 구름의 흐름등을 장노출로 표현

​

이런 패닝샷을 찍을때도 S모드가 필요합니다.

배경과 상관없이 셔터속도가 일정해야 해요

​

이럴때도 S모드를 쓰면 좋습니다.

배경에 따라 셔속이 변하면 샷이 날아갈 수 있거든요

물론, 이날은 빛이 좋아서 그냥 A로 긁었네요

​

이렇게, 물이 흐르는걸 표현하기도 하죠.

M (수동 모드)

M모드는 Manual 모드 입니다.

말 그대로 '수동 모드' ​인데요

​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사용자가 조절'

​

수도꼭지 구경도 내가 정하고

물 받는 시간도 내가 정하고.

이건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죠.

​

주로 통제된 환경에서 자주 쓰이고

일관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씁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지요.

​

ISO

어...그런데 모드 설명에서 자꾸 뭐가 하나 없죠?

바로 ISO가 없는데요.

ISO는 모드와 관계 없이, 자동 / 수동 설정이 됩니다.

​

A모드에서 ISO를 자동으로 두면

셔터속도, ISO를 같이 조절합니다.

ISO가 수동이면?

셔터속도만 자동조절 됩니다.

​

S모드도 마찬가지로 자동/수동에 따라 다르고

​

M모드 + ISO 자동이라면

노출보정 다이얼이 동작합니다.

노출보정을 + - 해주면, ISO가 변해요.

ISO가 수동이라면, 노출보정이 잠기게 됩니다.

진짜 노출의 3요소를 모두 사용자가 조절하는거죠.

​

P (프로그램 자동 모드)

자, 번외편에 가까운, P모드 입니다.

'프로그램 자동 모드' 인데요.

프로그램과 자동, 뭔가 안 어울리죠?

​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M 모드인데 A모드, S모드 처럼 동작해요.

이게 뭔말이냐구요?

다이얼로 A(조리개) 조절도 가능하고

S(셔터속도) 조절도 가능해요.

​

A모드와 S모드 설명에 적어놨죠?

'설정한 값은 고정된다'

​

하지만 P모드는, 설정은 가능하지만

고정이 아닙니다.

주변 밝기나 환경에 따라서

설정값을 무시하고 변경하기도 해요.

​

가령 어두운데서 찍는다고

F2.8에 1/30초 정도로 설정했는데

이 상태로 밝은데로 나오면?

F8에 1/500 이렇게 변합니다.

​

다시 처음 설정한 환경과 비슷해지면

F2.8에 1/30초로 바뀌구요.

​

자동은 자동인데,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한다

그래서 '프로그램 자동 모드' 입니다.

​

물론 이 모드에서도 ISO는 따로예요

수동/자동 설정이 가능하죠.

​

​

어....Auto는..

설명 안 해도 되죠?

그냥 풀오토 입니다. ISO까지 싹 다요.

사용자가 건드릴 수 있는건 없어요.

​

사진은 M모드로 찍어야 한다?

한때는 정론? 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진을 찍으려면 M으로 찍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

이건 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예전의 사진기는, 수동 밖에 없었어요.

자동노출 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자동노출이 가능해졌죠.

하지만 자동노출이 완벽한가? 글쎄요..

​

하지만 요즘엔 기술이 더욱 발전했고

정보도 많아져서 공부하기도 쉬워졌죠.

그래서 자동노출만 써도 충분합니다.

물론 노출의 3요소를 알고있어야 하고

A, S, M 모드의 차이와 목적을 알아야 하죠.

그래야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M을 써야하는 상황이 분명 있습니다.

스튜디오 처럼 일관된 환경에서 촬영하거나

자동노출의 계산이 어려운 환경(역광이라던가)

순간광을 동반하는 촬영이나

셔터속도, 조리개 모두 정해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환경에서 M모드가 필요합니다.

물론 취향으로 M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지요.

​

요즘은 그런분들이 잘 없지만

'무조건 M으로 찍어야 한다' 라는 분도 봤습니다.

상대의 상황이나 촬영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요.

​

카메라의 모드는, 선택의 영역 입니다.

각자 촬영 상황에 맞게 골라서 쓰면 되는거죠.

​

M모드라고 부심 부리지 말고

A로 쓴다고 주눅들지 맙시다.

사진은 그런걸로 갈라지지 않아요.

​

이상, 사진의 99.9%를

A모드로 찍는 일반인 이었습니다.

​

https://m.blog.naver.com/ray0412/22441548940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