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리뷰,정보/사진,카메라

스몰리그 1135 - 더블헤드 매직암 [내돈내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비는, 바로 카메라 액세서리 제조사인 스몰리그 에서 나오는 매직암 입니다.

매직암이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생긴걸 보면 바로 아실테니 설명은 패스!

포장

포장은 전형적인 스몰리그의 포장입니다.

정식 수입품이기 때문에 한글로도 내용이 표기되어 있네요.

한국에 판매중인 제품명은 '스몰리그 볼헤드 암 콜드슈 1135' 입니다.

영문 표기는 'Smallrig Magic Arm with double ball heads(Cold Shoe and Thumb Screw)' 입니다.

겉은 루프형태의 포장이어서 옆으로 밀면 박스가 나옵니다.

따로 봉인씰 등은 없고, 박스 내에 뽁뽁이 비닐에 제품이 감싸져 있습니다.

외관

알루미늄 소재의 단단한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매직암의 모습이죠.

한쪽은 1/4" 나사가 있고, 제품의 고정을 위한 디스크 형태의 너트가 있습니다.

너트 위쪽은 요철이 있는 고무로 처리되어, 설치할 제품의 스크래치 방지 + 고정을 할 수 있겠네요.

반대편은 범용 콜드슈/핫슈 단자에 고정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아쉬운건, 저 고정부의 너트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처리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속소재의 슈에 연결할때, 뭔가 쇠가 갈리는 느낌의 소리가 들리는게 약간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고정/분리를 반복하면서 강하게 조이면, 자국이 좀 남을듯한 느낌입니다.

구조

핫슈 부분을 분리하면, 반대편과 마찬가지로 1/4" 사로 되어있네요.

슈를 분리 후 1/4" 홀을 지원하는 곳에 직접 연결해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엔 액세서리용 홀이 여기저기 있으니 활용성도 괜찮을듯 하네요.

관절부분은 이런식으로 180도 이동이 가능하며, 양 옆으로도 아주 조금은 움직입니다.

분해하면 이런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우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죠.

볼헤드가 물리는 부분은 마찰력 강화를 위해서 도색을 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슈까지 장착된 무게는 89g으로 측정됩니다.

스팩상 견딜 수 있는 최대 하중은 1.5kg 이하 입니다.

사용

저는 이것에 작은 조명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받침대는 사진 찍을 용도로 한번 연결해 본 것이고..

실제 사용은 이런느낌 입니다.

스몰리그 케이지에 있는 콜드슈에 장착을 하면, 우측 하단이 렌즈에 의해 가려져서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앞으로 좀 빼주거나, 피사체에 따라 위로 혹은 촬영 목적에 따라 옆으로 뺄수도 있어서

간단한 조명을 쓰기 괜찮을듯 합니다.

저는 작은 조명을 연결했지만, 프리뷰용 모니터 등을 더 다양한 각도로 보기위해 연결하기도 괜찮고

마이크를 연결해서 쓰기도 괜찮습니다.

비슷한 암 제품이 정말 많고, 가격대고 다양하지만 현재 사용중인 케이지가 스몰리그 이기도 하고

이런 금속가공 액세서리 쪽에서 스몰리그에 상당히 만족했던 경험이 있어 동일 브랜드로 결정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매직암, 액세서리 장착위치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선택해 볼만한 옵션 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11hSi

 

스몰리그 더블 엔드 볼헤드 암 콜드슈

COUPANG

www.coupang.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