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쯔 접이식 의자(스툴) / M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오늘은 접이식 의자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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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쯔 접이식 의자 / M사이즈 /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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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의자 이름, 사이즈, 색상이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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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은 주의사항등이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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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까면, 압축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른 완충같은거 없이, 딱 이상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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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제가 고른 제품은 M사이즈로, 높이 32cm짜리 제품입니다.

무게는 1.3kg으로 측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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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상단에 미끄럼방지용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끄럼이 방지되느냐고 물어보신다면, 글쎄요....

없는것 보다는 나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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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도 미끄럼방지가 있긴 한데, 고무패드 형태라기 보다는 다른 컬러의 페인트를 칠해둔듯한 느낌입니다.

사출물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사실상 미끄럼방지 역할은 별로 없을듯 해요.

바닥면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미끄러운 / 기울어진 바닥에서 쓰실 예정이라면, 이점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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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도, 상판도 립 구조가 잘 되어 있어서 꽤나 튼튼해 보입니다.

보통 하중은 수직으로 받을테니, 이정도면 잘 버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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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기/접기

펴기와 접기는 움짤로...

펼때는, 양 옆을 잡고 당긴다음, 윗부분을 누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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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때는 손잡이를 위로 당기면서 접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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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이지만, 의자 본연의 목적 보다는 사진 찍을때 높이를 좀 높일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사다리 사면 되는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경량 사다리보다 이게 더 작고 가벼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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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나무 위에 있는 꽃을 인물과 같이 찍으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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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론 로우앵글로 같이 담거나, 좀 떨어져 있어도 광각으로 전체적으로 나오게 담게 됩니다.

좀 더 가까이 있으면 더욱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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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받침으로 써서 올라가면 됩니다.

가볍고, 손잡이도 있고, 펴고 접는데 시간 소요도 없어서 평평한 위치만 잘 잡으면 됩니다.

L이나 XL로 했으면 더 높았겠지만, 그정도면 오르고 내릴때 위험할 수 있어서 M으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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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짝 로우앵글로 잡으면, 이정도로 찍을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꽃잎이 같이 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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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샷이 이정도 입니다.

더욱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네요.

거기다 모델을 올리는게 아니라, 찍사가 올라가서 찍으면 또 다른 하이앵글 샷을 찍을 수 있죠.

아무리 액정 돌리고 찍는다고 해도, 기본적인 높이 차이가 30cm면 엄청난 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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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가볍다. 1.3kg이면 이런 크기와 기능에 정말 괜찮은 무게

빠르다. 펴는데 3초, 접는데 3초.

얇다. 보관할때 진짜 얇아서 편합니다. 두께 한 5cm정도?

생각보다 튼튼함. 거구가 아니라면 올라가는데 부담이 없네요.

다용도로 사용 가능. 소풍가서 밥먹을때 테이블 삼아서 썼네요. 높이 적당해서 딱 좋았어요.

싸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못찍을 사진 찍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정도 금액이면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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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엄청 튼튼한건 아니다. 올라가서 뛰노는 용도 아님

생각보다 작다. 테이블로 쓰기엔 조금 작은 크기라 간식 먹기용 테이블 정도로 쓰기엔 적당, 발판으로 쓰긴 좋음.

펴고 접는 요령 없으면 손가락 찝힌다. 이동을 위해 접으라고 했다가 찝혀서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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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쯔 다용도 콤팩트 스툴 접이식 의자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