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신림 카페그날 - 샌드위치 도시락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오늘은 피크닉 댕겨오면서 카페그날의 도시락을 챙겨가지고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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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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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있는 샌드위치 도시락박스 입니다.

2~3일전 전화로 주문해야 해서, 목요일쯤 연락을 드렸구요

매장 오픈이 8시 30분 인데, 만드는 시간도 있고 해서 좀 늦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토요일 오후 8시쯤 픽업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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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기본 햄에그 샌드위치 / 수제청은 자몽으로 했고 휘낭시에는 무화과로 골랐습니다. 에그스콘은 기본이구요.

크쿠아상 샌드위치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구성해서 총 금액은 2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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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박스 라고 하더니, 진짜 박스에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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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햄에그 샌드위치, 우측에 에그스콘, 휘낭시에, 자몽청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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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한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이렇게 별도로 포장해 왔네요.

자몽청은 딱 청만 들어있어서, 물/탄산수를 넣어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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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넣으면 딱 되더라구요.

아, 뚜껑 한번 꽉 닫아주셔야 해요.

공병 뚜껑을 사용하는 형태여서, 꽉 안닫으면 개봉씰이 제대로 고정이 안 되더라구요.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살짝 흘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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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은 이렇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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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크루아상 샌드위치 입니다.

속도 꽉꽉 차있고, 아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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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에그 샌드위치는 에그가 한가득 들어있네요.

빵은 토스트 형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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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에그스콘인데, 아무리 봐도 타르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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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속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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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는 무화과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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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진 휘낭시에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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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맛있다. 이거 하나로 모든게 OK

피크닉용 으로 쓰기 딱 좋다.

몇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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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이번만 그랬던거길 바라지만, 음료 뚜껑이 꽉 안닫혀 와서 살짝 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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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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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네이버 지도 정보와 카카오 지도 정보가 다르다.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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