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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정보/먹을거리

밀키트 -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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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군 입니다.

이번시간에 리뷰할 제품은,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에서 판매하는 닭갈비 밀키트 입니다.

시작합니다!

어느날, 부인에게 전달받은 추천제품이 있었습니다.

판매량도 제법 되고, 리뷰도 좋더라구요.

이게 바이럴인지 아닌지 모르니, 일단 지인에게 수소문을 해봤더니, 알고있는 사람이 등장!

맛있다고 하네요... 거기다 인증해준 사람이, 무려 맵찔이!

저랑 비슷한 맵찔이로 기억하는데 맛난다고 하니 일단 질러봅니다.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아쉽게도 전체 포장사진은 없네요.

받자마자 뜯기 바빠서...-0-;;​

메인이 되는 닭갈비 입니다.

주문은 2인분(800g) 부터 가능합니다.

조리방법도 매우 쉽네요.

양배추 / 나머지 야채, 사리 / 닭갈비 / 양념 순으로 넣고

불 켠다음 좀 기다렸다가 열심히 볶아주면 됩니다.

아, 저는 내경 28cm짜리 궁중팬 으로 조리했는데, 이정도로 조리하는건 조금 버겁더라구요.

닭갈비는 좀 쫄아줘야 하는데, 야채에서 나온 물로 계속 유지가 되서 살작 닭볶음탕 같은 느낌이 되었어요.

요리할 팬이 작다 싶으면, 아예 2번에 조리한다는 생각으로 나눠서 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양념장은 250g 포장인데, 처음 닭갈비 할때 절반쯤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 혹시 몰라 1/3 정도? 그보다 약간 더 넣었는데... 절반 넣었으면 매울뻔 했어요.

혹시 신라면 먹는게 한계인 맵찔이 라면, 절반 넣는건 고려 해보세요!​

맨 아래 양배추를 쫙 깔아줍니다.​

그 위에 떡, 고구마, 파 를 올려주세요. 이건 한봉지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닭갈비를 까서 올려주고, 그 위에 양념장 추가!​

닭갈비는 양념에 재워둔 상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800g....생각보다 양이 많아요...ㄷㄷ

(평소에 소고기 먹으러 가면 둘이서 300g + 찌개 + 공기밥1 먹습니다)​

떡사리는 별도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먹을만큼 들어있어요​

열심히 쉐킷쉐킷​

고구마가 열심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잘 익혀서 완성!​

떡도 잘 익었어요.. 쫀득쫀득!​

닭갈비도 잘 익었습니다.

일단 맛있게 먹고!

(한 절반쯤 먹었나봐요... 양 많습니다..)​

다 먹을 수 없다는 판단에 빠르게 볶음밥을 준비합니다.

닭갈비와 야채를 썰어서 넣고, 밥을 올린다음 양념장을 추가합니다.​

열심히 쉐킷쉐킷 하고!​

김을 부셔부셔 해서 김가루 처럼 올려주고 마무리!​

아...마지막 볶음밥 까지 깔끔했네요!

저희 집장에서는 거의 4인분(2끼) 식사량 입니다.

양념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맵찔이 부터 시작해서 다 즐길 수 있을것 같구요

양념장이 많아서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밥 볶거나 비빔밥 할때 넣어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매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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